2기 명예기자단은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총 1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명예기자에게는 글쓰기 전문 강사의 강의, 소정의 활동비와 원고료, 해외 공항 기획취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7월 발족된 1기 명예기자단 중 우수 활동기자로 선정된 4명(항공기상청 김성근,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서호현, 인천공항운영관리㈜ 이원영, 에스티엘 송시우)에게는 다음 달 6일 인천공항공사 사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희정 인천공항공사 홍보실장은 "소속은 각자 다르지만 같은 곳에서 근무하며 저마다 다른 경험과 생각을 지닌 명예기자단의 활약을 통해 만들어질 인천공항만의 특색 있는 소식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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