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4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했으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한 의사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 거리환경 개선과 경로당 도우미, 교통안전봉사단,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총 18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1천200여 명의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3억5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환경정화사업인 ‘시니어 감동서비스 봉사단’과 민간유치원 업무 보조 및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는 ‘시니어 감동서비스사업단’을 신설, 190여 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 참여형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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