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25일~7월 6일 경기대학교, 안산시내 볼링장, 경희대학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지도 방법과 실기교육을 통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329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배구·배드민턴·볼링·탁구로 진행된다. 종목별 전문강사가 이론 및 현장 실전 위주의 지도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며, 수준별 학습 및 구체적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분반해 운영한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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