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여주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의 교정교육, 직업훈련 등 행사에서 세종어수를 냉동시켜 시원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용자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 적응 능력 배양을 통해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지난해 7월에도 여주교도소를 찾아 수용자 혹서기 극복을 위한 세종어수 1만 병을 지원한 바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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