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3시께 수원시 영통구 청명고등학교 부근에 둘레 4.5m, 높이 33m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500년 된 느티나무가 올해 첫 장맛비를 맞아 가지가 크게 세 갈래로 쪼개지듯 부러졌다. 이 나무는 조선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조할 당시 나뭇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 26일 오후 3시께 수원시 영통구 청명고등학교 부근에 둘레 4.5m, 높이 33m로 1982년 10월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500년 된 느티나무가 올해 첫 장맛비를 맞아 가지가 크게 세 갈래로 쪼개지듯 부러졌다. 이 나무는 조선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조할 당시 나뭇가지를 잘라 서까래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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