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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소달산 오르며 소나무 향에 취하다

시,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 정자·야외의자 등 쉼터 마련

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2018년 06월 28일 목요일 제9면
여주시는 지난 26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북내면 장암2리 송암사 경내에서 ‘소달산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북내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준공식에는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 도의원, 김영자 시의원, 유준희 북내면장, 송암사 및 흥왕사 주지스님, 북내면 이장단, 북내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원경희 시장은 "고달과 소달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역사적인 이곳에 잘 만들어진 등산로가 여주시민의 행복한 쉼터가 되고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 소달산 등산로를 위해 예산을 확보해 준 원욱희 도의원과 추진에 힘써 준 원정호 협의회장, 유준희 북내면장, 권혁면 산림공원과장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소달산 등산로는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지난 4월 공사에 들어가 안전시설(난간, 계단, 야자매트, 잡관목 제거 등), 편의시설(정자, 평의자, 야외의자 등), 안내시설(종합안내판, 이정표, 스토리텔링 등)을 갖추고 이날 준공됐다.

소나무 군락지가 잘 보존돼 아름다운 소달산의 정상은 358m, 등산로 거리는 송암사에서 흥왕사까지 4.97㎞로 왕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등산로보다 높지 않고 험하지 않아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산행하기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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