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골프와 관련한 최신 기술정보 교류 ▶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국내·외 행사 공동 개최 등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돕기로 했다.
한국스내그골프협회는 2011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스내그골프대회’ 등을 열어 국민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스포츠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골프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 중이다.
한편 인천TP는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스포츠산업기술센터에 골프 시험·분석 장비 등을 활용해 골프용품의 표준화와 중소기업 제품의 시험·평가 분석, 핵심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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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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