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성모병원은 뇌병원 개원 등으로 명실상부 인천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젠 질적 성장을 통해 환자들에게 치유의 기쁨과 웃음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다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6월 27일 개원한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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