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오는 5일 오후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 애로를 해소하고 구직자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평택시 일자리잡고 행복잡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우양에이치씨㈜ 등 42개 유망 강소기업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3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42부스)과 함께 유관기관(7부스) 및 안내관(1부스)을 운영해 이력서 작성, 정보 검색 등 구직자에게 편의를 주고 무료 사진 촬영, 취업타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참가 기업 및 구인 내용은 시 홈페이지(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 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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