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츠칩팩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 및 근무여건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 선정한 ‘으뜸 기업 대기업 25개사’로 선정됐다.
으뜸 기업 선정에서 이 회사는 인천시와 공동 채용박람회를 여는 등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약 900명을 채용했고, 올해 약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2014년 11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 10만117㎡의 터에 신공장을 완공하면서 이천 공장을 이전했다. 2016년에는 새로운 사업 확장을 위해 인근 부지(12만7천10㎡)에 추가 공장을 건설했다. 지난해 매출 규모는 약 1조2천500억 원을 기록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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