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출자금 납입을 통해 이 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실질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동구 원도심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 구역의 주민 이주율은 73%이며, 조만간 공가를 중심으로 철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2022년 5월까지 아파트 2천43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