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jpg
신한대학교가 2일 제2대 총장으로 서갑원(56) 국민대 특임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신흥학원은 이사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제2대 총장으로 선출된 서 신임 총장은 20일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4년이다.

 서 신임 총장은 국민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3년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정무1비서관과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작년부터 국민대에서 강의를 했다.

 신한대는 2013년 의정부의 2∼3년제 신흥대가 동두천에 있는 4년제 한북대와 통·폐합하면서 4년제로 승격됐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