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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메들리에 어깨춤이 ‘들썩 들썩’

이천아트홀서 14일 ‘국민사랑콘서트’… 박상철·우연이 등 무대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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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금잔디, 박상철, 성진우, 박주희. <이천아트홀 제공>
오는 14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향연인 ‘국민사랑콘서트’가 펼쳐진다.

무더운 여름, 한낮 더위를 식혀 줄 이번 공연은 이천시민을 위해 연예기획사 걸스타가 주최하고 기호일보와 이천설봉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공연은 1·2·3부로 나뉘어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기야’를 부른 가수 겸 MC 박주희가 사회를 맡는다.

고려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데뷔해 엘리트 가수로 불리는 김상희가 출연, ‘대머리 총각’ 등을 불러 1960년대 중반을 회상하게 만든다.

특히 2000년도에 데뷔해 10여 년간 무명의 설움을 받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2년 ‘오라버니’를 시작으로 ‘일편단심’, ‘왕자님’까지 연달아 히트시킨 금잔디가 청순한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고속도로의 여왕답게 화려한 무대를 꾸며 시민들의 흥을 돋워 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히트곡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있으며 최근 열린 ‘제12회 가요작가의 날’ 행사에서 10대 가수로 선정된 박상철이 ‘항구의 남자’, ‘무조건’ 등을 부른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건재한 모습을 보여 줄 ‘포기하지마’의 성진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허스키한 특유의 목소리로 이별 감성을 아련하게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탤런트 겸 가수인 이형걸도 자신의 노래 ‘사랑했어요’와 ‘돌직구 사랑’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황민하가 1984년에 부른 ‘남자인데’를 2001년에 다시 부르면서 데뷔한 우연이는 무명 시절을 보내다가 설운도에게서 받은 ‘우연히’라는 곡을 부르며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김다나, 현진우, 전하경 , 행숙이 등 10여 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티켓 구입 및 예매나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5332-5930)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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