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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이 단독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한 결과, 내부 조율에 힘입어 100% 찬성이라는 결과를 냈다.

2일 오후 열린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2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 투표가 진행됐다.

의장 투표는 단독 출마한 김홍성(민·왼쪽)의원에 대한 찬반 투표로 진행됐으며, 김 의원은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역시 단독 후보로 나선 재선의 이창현(한·오른쪽)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 구성과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8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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