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인천농협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윤 씨 부부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지역 농촌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으로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상 본상은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 가운데 전국에서 부부 20쌍을 특별 선정해 주는 농업인 상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