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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제251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신민철(더불어민주당)의원, 부의장에는 김현택(자유한국당) 의원으로 결정됐다.

운영위원장은 전용균(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이철영(더불어민주당)의원, 산업건설위원장 이창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민철 의장은 "소통과 협의를 통해 책임과 도리를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릴 수 있는 홍보시스템을 강화해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의회로 신뢰받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택 부의장도 "부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신 의장을 포함해 제8대 의원들과 함께 남양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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