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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의회는 지난 2일 제230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8대 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단을 선출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의장단은 후보 추천 없이 재적의원 7명이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투표해 다수표를 획득한 의원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투표결과 의장에는 윤미현 의원(44·문원동, 부림동, 갈현동), 부의장에는 박종락 의원(56·과천동, 별양동, 중앙동)이 각각 선출됐다.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윤 의장은 "활력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소통정치를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과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박 부의장도 "의장을 보필하면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과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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