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오산시지부는 3일 지난해 생태하천 복원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 하천으로 선정된 오산생태하천을 찾아 ‘2018년 하반기 사업 추진 1등 달성 결의를 위한 환경 봉사운동을 펼쳤다.

NH농협오산시지부.jpg
이날 행사는 오산천에 원앙과 수달이 찾아드는 등 생물 다양성이 좋아진 생태하천으로 변모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장마로 인해 각종 쓰레기가 떠밀려와 오염으로 이에 추진 결의를 다진 직원들이 함게 구슬땀을 흘리면서 쓰레기 및 유해식물을 제거했다.

NH농협 오산시지부 류인석 지부장은 "하반기에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농협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