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3일 새중앙상담센터와 심리상담 지원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윤희 새중앙상담센터장은 "양 기관이 갖는 특성을 상호 교류 협력하여 함께 발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석성 안양대 총장도 "최근에 부각되는 분야 중 하나가 상담이고, 실질적으로 우리 삶에 있어서 상담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으로 시대적 흐름에 걸맞은 상담의 의미와 가치가 잘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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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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