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이 마을과 단체의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는 사업에 팔 걷고 나섰다.

여주농협은 지난해 농협 NH투자증권과 자매결연은 맺은 걸은1리를 지난달 29일 방문해 농산물의 소비(구매)협력관계를 형성하며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여주농협 이광수 조합장, NH투자증권 윤병운 대표 및 직원 등 31명은 걸은1리 김기현 농가에서 사과나무 가지를 유인해 주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가공농산물인 배즙 75상자와 마늘을 팔아줬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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