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상수도과 홍보관에서 상수도시설 운영 정책 토론을 위한 ‘2분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수질전문가, 각계 단체 임원 등 9인으로 구성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올 1분기 주요 추진실적 보고 ▶2분기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공표·의결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 향상 방안 ▶하남시 수돗물 음수대 홍보대책에 대해 토론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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