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여주시의회가 지난 2일 유필선<사진>의장과 김영자 부의장을 선출하며 의장단 구성을 마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유필선 의장은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선진 의회를 추구하며 자치법규에 규정된 주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 또한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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