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이 2018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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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늘품’은 특히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 의 연합모니터링, 다양한 기관과 교류, 시민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참여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훈(양명고 2년) ‘늘품’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수련시설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은 오는 8월 14~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2018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자 워크숍’에서 열린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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