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안양지구대는 만안지하보도에서 ‘클린 우리동네 갤러리’ 제막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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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안서는 만안지하보도에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34점을 전시해 안전한 등하굣길 분위기를 조성했다.

안양지구대는 앞서 만안초 학생들이 주 통학로로 이용하는 만안지하보도가 노후화되고 음침한 분위기로 인해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설계 대상으로 선정했다.

권기섭 서장은 "앞으로도 이번 ‘클린 우리동네 갤러리’와 같은 환경설계 대상을 적극 검토해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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