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찬은 지난달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쳐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병찬은 이재안(아산)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리그2에 데뷔한 최병찬은 앞서 구단 공개 테스트를 통해 2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성남FC에 입단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