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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군민들과 첫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 군수는지난 3일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및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를 잇따라 방문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민생 행보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 군수가 지난 선거 기간 군민들과 소통을 강조해왔고, 특히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입장에서 따뜻한 군정을 펼치기 위한 ‘첫 소통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정 군수는 "어르신들의 경륜을 통한 다양한 지혜와 경험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다. 앞으로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군민 모두가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각 기관 단체장 및 임원들은 "앞으로도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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