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매주 수·목요일 객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노래교실, 꽃꽂이, 고전무용 등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중구센터는 문화교실 운영뿐 아니라 지역 내 체류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정착 지원을 통한 사회 통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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