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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인천시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4일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선임을 마쳤다.

전반기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오상(더불어민주당·남동1) 시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임동주(민·서4), 윤재상(자유한국당·강화군) 시의원을, 위원에는 강원모(민·남동4), 김병기(민·부평4), 김종득(민·계양2), 김준식(민·연수4), 박성민(민·계양4), 박인동(민·남동3), 임지훈(민·부평5), 전재운(민·서2), 정창규(민·미추홀2), 조성혜(민·비례) 시의원을 선임했다.

전반기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성수(민·남동6) 시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정숙(한·비례), 조성혜 시의원을, 위원에는 김종득(민·계양2), 민경서(민·미추홀3), 유세움(민·비례), 윤재상, 이용선(민·부평3), 조선희(정의당·비례)를 선임했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올해 7월 4일부터 내년 7월 3일까지 1년간이다.

이로써 8대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등은 모두 민주당 시의원이 차지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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