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바쁜 와중에도 '스마일'... 리설주 이방카 등 '외조'

김정숙 여사가 인도 유학생들을 만났다.

4일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서울 강남 이봄씨어터를 방문해 인도 유학생들과 발리우드 영화 '방갈'을 관람했다.

WeChat Image_20180704214936.jpg
▲ 김정숙 여사

이는 한국과 인도 양국간의 우호 관계를 다지기 위한 자리라고 알려졌다. 김정숙 여사는 미소와 환대로 이들을 맞이했다.

또 이날은 소녀시대 윤아를 청와대 만찬에 초대하기도 했다. 김정숙 여사는 '효리네 민박'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qick*** 인도 학생들 만나신것 너무 흐뭇하네요" "88cn*** 윤아 천사와 김정숙 여사님의 만남 눈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숙 여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를 만나기도 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리설주 여사는 김정숙 여사에게 눈인사를 건네고 다정한 대화를 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