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3회차에 걸쳐 진행된 ‘올바른 식습관 Smart Eat!’에는 10~13세의 15명 청소년이 함께 했다.
올바른식습관교육센터 심소현 강사의 진행으로 영양 신호등을 활용하여 식품별 영양소 알기, 내 몸을 위한 간식 선택법, 5가지 색에 따른 파이토칼라 영양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해 건강한 식단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균형적인 영양섭취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나운서 교실’, ‘직업체험 활동’, ‘식습관개선 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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