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5일 밑반찬 나눔 행사 일환으로 오이지를 담가 31개 동 홀몸노인 가정 186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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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새마을부녀회는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연중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마늘장아찌와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맛과 영양을 고려하여 계절에 맞는 음식을 선정하고 맛깔나는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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