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이 학사 과정 이외에 취업을 위한 자발적인 모의면접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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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반은 실전 면접 대비 및 단점을 보완하는 것을 목표로 3명씩 모둠 조를 편성하여 학생들이 직접 면접관, 지원자, 관찰자가 되어 진행하고 있다.

이 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의 관계자는 “이 모의면접반을 통해서 학생들은 긴장과 두려움 등 심리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으며, 3명의 학생들이 서로 면접 자세와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며 자신의 강점, 약점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서울현대는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통해 3년 연속 종합 복지관 및 서울권 복지기관에 취업자를 대거 배출하여 97%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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