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4일 풍산동·미사2동·위례동을 시작으로 ▶5일 덕풍3동·신장1동·덕풍2동·천현동·덕풍1동 ▶9일 신장2동·감북동·춘궁동·초이동·미사1동 순으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동 유관단체와 상견례를 갖고 현안 등에 대한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김 시장은 "인구 40만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하남의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가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하남에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3일 새로운 하남을 만들기 위해 관내 유관단체 및 기관 33개소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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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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