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방제 작업을 실시한 국화저수지는 96.4㏊의 논에 물을 공급하고 있는 106만t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현재 90%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초기 단계지만 추이를 예의 주시하면서 녹조가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와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재철 지사장은 "안전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농업인의 안전영농 및 청정의 고품질 강화섬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수질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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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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