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검진은 여성가족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연계하고, 검진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부담한다. 대상은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앞으로도 건강검진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로 확인되면 지정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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