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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신여성 ‘예술가 나혜석’ 만나다

수원시 ‘생가터 문화예술제’ 성료 시민들 미술전·글 낭독회 등 즐겨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2018년 07월 09일 월요일 제13면
수원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제10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를 열었다. <사진>
개막식에는 염태영 시장과 조명자 시의회 의장, 관계 기관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궁동의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작가이며 근대 신여성의 효시인 나혜석을 기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문화예술제에서는 ‘인간 나혜석, 세상 밖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아카이브 역사전, 나혜석 10년 미술전, 나혜석 골목전이 진행됐다. 또 나혜석 글 낭독회, 나혜석 골든벨, 나혜석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정월 이야기를 비롯해 목판화 체험 등 다양한 전시와 활동, 체험이 마련됐다.

조이화 제10회 나혜석 생가터 문화예술제 위원장은 "나혜석 선생님이 태어나고 뛰어놀았던 생가터와 행궁동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문화예술제를 개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나혜석 기념관 건립을 알차게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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