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9일 석수동 안양예술공원에서 ‘안양예술공원 경찰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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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경찰센터는 여름철 늘어나는 안양예술공원 피서객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예술공원 내 교통 소통과 112 신고 대응,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등 각종 불법 행위를 계도 단속한다.

권기섭 서장은 "예술공원을 찾는 피서객과 지역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과 협력단체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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