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 완전 픽션 스토리 날벼락이 … 아니면 말고식에 발끈
이수민이 열애설 제기에 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설 관련 커뮤니티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는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 임성진이랑 데이트하는 거 봄"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와 함께 이수민은 "사실이 아니다. 어제 아침엔 가족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은 이제 멈춰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수민은 2014년 9월 신동우와 함께 보니하니의 MC로 활약했다. 이수민과 신동우는 어린 나이에도 생방송 중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으며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수민은 풋풋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삼촌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후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올랐다. 이수민은 김유정, 김새론 등과 함께 '가장 관심 받는 아역 여배우'중 하나이다. 이수민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았었다. 이수민은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탄산음료 '트로피카나-스파클링'의 홍보 모델로 활동했었다.
이수민은 생일을 맞이하며 받은 선물들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수민은 자신의 팬 카페 '숨소리'를 통해 팬들이 선물한 이른바 '조공'을 공개했다. 사진은 집안을 가득채운 팬들의 생일선물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트를 그리고 있는 이수민이 눈길을 끈다.걸그룹 트와이스의 히트곡 'CHEER UP'이 2배속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모든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수민은 배우다운 표정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zt**** 아니라는데 작작합시다" "m****이쁘다 보니하니 이수민 때문에 봤는데" 등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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