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 의도하지 않은 날벼락같은 ,실장 육필로 마지막 심경 담아
양예원 사건이 점점 더 확대되어 갈듯하다. 유튜버 양예원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양예원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A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차량은 A실장 소유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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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양예원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안에는 A실장의 유서도 발견됐다. 그는 유서를 통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최근 머니투데이는 2015년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이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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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양예원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do****억울한데 왜 죽었는지. 같은남자로서.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억울하면 무죄판결 받고 역으로 고소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m****여성 성관련법 좀 개정해라.남성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구조다.이렇다보니 이를 악용하는 여성도 많고 무고 비슷한 경우도 많다.동등한 위치서 조사가 시작되야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jj****양예원 감싸는게아니라 조사제대로해서 무고죄면 밝혀내면될것을 왜 자살했을까? 지금 자살하는게 억울함을 밝히는게아니라 숨기는게 될텐데 왜? 정말 조사해서 아니란걸밝히고 무고죄처벌을 기다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었을텐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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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양예원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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