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다 출근하느라 정신없는 월요일 아침에 디지털노마드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침을 즐긴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며 일하고 싶을때, 놀고 싶을때를 자유롭게 결정한다. 어떤날은 집에서, 어떤날은 카페에서, 특별한날은 여행지에서일을 한다. 경제적으로, 공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삶과 일을 동시에 즐기는 디지털노마드들의 일상이다.

01.jpg
▲ 사진제공 99도씨
디지털노마드 문화가 확산되면서 수익형앱 전문개발회사인 99도씨가 앱노마드 비전을 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99도씨는 앱으로 수익을 내는 수익형 앱전문개발회사로 앱과 디지털노마드를 합친 앱노마드라는 용어를 만들고 앱노마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99도씨는 SNS, 카페, 블로그 운영자들 뿐만 아니라 대형플랫폼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해당앱에서 광고나 상품판매를 통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수익형앱을 제공하고 있다.

99도씨 유준수대표는 "고객과의 소통과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한다. 수익형 앱개발에만 집중하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은 받지 않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후관리로 앱노마드들이 앱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99도씨를 선두로 한 앱노마드 문화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귀추가 주목 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