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이제 똑바로 잘 살아야'… '주홍글씨 무게감'도 관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벗게 된다. 고영욱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고영욱은 이미 감시해제에 대해 거론이 됐었다. 전자발찌 1호라는 달갑지 않은 연예인이 된 고영욱은 평생 안고 살아야할 주홍글씨를 지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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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고영욱이 전자발찌를 벗게 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지난 3년간 착용해 온 전자발찌 기한이 만료됐다. 개과천선을 통해 자기를 반성하고 수양한다면 얼마든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이상민은 룰라시절을 말하면서 고영욱을 언급하기도 했다. 고영욱이 출소 당시 드레스코드도 화제가 될 정도로 고영욱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누리꾼은 "lo**** 조용히살아라" "q****3년만의 자유의몸? 돼서 좋겠수다~~1호~반성은 하고 계신지~~"라며 여전히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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