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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 작품 속 들어가볼까

안산 단원미술관 상설 체험 전시 ‘병진년화첩’ 재해석 작품 등 선봬

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2018년 07월 10일 화요일 제13면
▲ 안산 단원미술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설 체험전시 ‘그림책에 담은 옛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아티스트그룹 길종상가가 김홍도의 작품을 재구성한 ‘병진년화첩’. <안산문화재단 제공>
▲ 안산 단원미술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설 체험전시 ‘그림책에 담은 옛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아티스트그룹 길종상가가 김홍도의 작품을 재구성한 ‘병진년화첩’. <안산문화재단 제공>
안산문화재단 단원미술관은 어린이를 위한 상설 체험전시 ‘그림책에 담은 옛이야기’를 운영한다.

‘그림책에 담은 옛이야기’는 단원 김홍도가 보고 느낀 조선시대의 다양한 생활 모습과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엮은 화첩을 주제로 화첩에 담긴 이야기를 미술놀이를 통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전시다.

단원 김홍도의 창조적 정신과 우리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려 주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김홍도의 대표작인 「풍속화첩」, 「금강산화첩」, 「병진년화첩」을 모티브로 ‘OX탐험퀴즈’, ‘그림이 있는 옛 책’, ‘금강산 유람하기’, ‘산수화를 완성시켜 주세요’, ‘풍속화 그림조각 맞추기’, ‘풍속미로 찾기’, ‘함께 만드는 풍속화’ 등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물 외에도 아티스트그룹 길종상가가 입체적으로 재해석한 병진년화첩도 함께 전시된다.

「병진년화첩」은 단원 김홍도의 작품 중 가장 원숙미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김홍도가 지금까지 그려 왔던 그림의 여러 주제들을 모아 놓은 대표적 작품이다. 이 작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마치 관람객이 작품 안에 들어가 탐험하듯 옛 조선시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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