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풋사과 러브 '불발' 되었지만... 비행모델 '후배'로

이수민이 열애설 해프닝을 겪었다.

9일 이수민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이수민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찍힌 날은 가족과 함께 있었다”며 자신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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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네티즌들은 이수민 열애 불발에 “mixn*** 온라인 커뮤니티 글 믿고 거른다. 낭설이 너무 많은 듯” “lees*** 이수민 아직 10대 스타인데 열애설 조금 이른 듯”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민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신들린 진행 실력으로 여자 유재석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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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인연기자로 발돋움 하기도 전에 벌써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고 각종 화보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이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 왔다.

이수민은 동양적인 얼굴과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아시아나항공의 최연소가 됐다. 과거 선배 배우 이보영 한가인 박주미 등의 뒤를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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