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체는 영화 관람과 손수 마련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오윤근 강화읍장은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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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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