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좌우로 엊갈리는 '시선들'... 장자연 케이스에 펜스룰 혐오 '우려'

뷰티 유투버 양예원 사건이 재조명된다.

9일 양예원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 투신했다. 그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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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예원

이러한 가운데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 간의 여러 일화가 재조명된다. 이들은 동영상 폭로- 카톡 내용 공개- 진위여부 공방- 청와대 청원까지 갈등을 빚어왔다.

네티즌들은 "hunk*** 양예원 주장 관련 카톡 내용은 왜 수사가 없는가" "haga*** 양예원은 성추행 무고인가 아니면 유출 피해자인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양예원의 사안은 올해 초 있었던 '미투 폭로'와 '무고죄'라는 사안을 재조명하게 만든다.

또 얼마 전에는 고 장자연 사안의 재수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언론사 관련 인물이나 다양한 업계의 사람들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펜스룰'이나 '여성혐오' 등도 언급하다. 여성을 기피하게 되거나, 남성 혐오 등 부작용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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