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진, '작은 화면' 속 로즈골드 빛 미소... 고개 '절래'
배구선수 임성진이 열애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이 나란히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증언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수민과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친한 동생 오빠 일 뿐이다. 스티커 사진은 같은 반 친구들이나 동료와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라면서 급구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1987*** 예사롭지 않은 눈빛인데 뭘.. 그래도 아니라니 믿어봐야지” “odod*** 선남선녀 인데 연애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연예계는 스티커 사진이나 데이트 포착 사진으로 열애설이 알려진 이들이 있다.
현재는 결별을 한 최자와 설리는 과거 포장마차 데이트 사진, 그리고 지갑 분실 뒤 나온 다정한 사진 등으로 열애가 알려진 바 있다.
또 비 김태희 커플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전시회 인증샷’으로 네티즌들의 열애 의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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