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지막하지만 안도, 설왕설래 노심초사했는데

추자현이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자현은 출산후 많은 소문의 당사자였다. 한 언론에서 보도한 소식때문에 팬들은 큰 실의에 빠지기도 했다. 

a.jpeg
▲ 추자현이 건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추자현의 목소리를 직접들은 팬들은 이제서야 설왕설래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9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팬들은 추자현의 나즈막한 목소리에 담긴 모성을 들었다며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추자현의 촉촉하고 핏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을 보면서 안타까웠다는 팬들이 많았다. 

뭉클한 모성과 잉꼬의 전형을 추자현때문에 볼 수 있었다고 팬들은 반응하기도 했다. 

스타들이 아프면 팬들도 동요된다. 추자현이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예슬과 김사랑이 병원을 찾게 됐을때 팬들의 우려가 매우 컸었다. 김사랑은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한예슬은 수술때문에 고통을 당했다.  

팬들은 "so****출산으로 많은 고생 하셨는데요목소리도 안나오시는데 인사까지 해주셔서 저도 ㅠㅡㅡㅠ납니다앞으로 쾌차하셔서 건강하게 바다랑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도할께요♡" "02****아직도 저렇게 힘드신분 한테 인증해라 마라 하던 애들 어디갓니?"라고 반응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