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 양극단 실마리는 어디에서 ,마지막 자필로 스튜디오 실장 투신이 말한 것은  

양예원 사건이 점점 더 확대되어 갈듯하다. 유튜버 양예원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디오 실장 투신으로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맞이하게 됐다. 팩트여부에 대한 접근이 더욱 신중한 국면으로 접어든 셈이다. 아직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들어 기다려 봐야 한다는 의견으로 접근하고 있다. 

AKR20180709111452060_01_i.jpg
▲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사건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사자는 말이 없다는 말처럼 수사중 조사받는 사람이 스스로 결단한 것은 당황한 노릇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결백을 입증하려 그런 선택을 했을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양예원의 유출사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A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차량은 A실장 소유로 확인됐다.

AKR20180709111452060_02_i.jpg
▲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스튜디오 실장이 투신했지만 이런 비슷한 일은 계속되고 있다. 워마드에서는 홍익대 남성 누드 모델 몰카 사건 피해자 나체 사진이 공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피해자를 오히려 조롱했다는 것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