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정대세까지 눈물바람 만든... '우려 안녕, 새 삶'

추자현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함께 최근에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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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얼마 전 추자현에 대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지만, 사실 출산이후 임신중독증에 걸려 치료를 받았을뿐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폐 건강을 회복 중이라는 추자현은 살짝 쉰 목소리였지만 미모에는 변함이 없었다.

네티즌들은 “snek*** 추자현씨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기사 댓글까지 다 봤다니 마음 아팠겠네요” “quek*** 추자현 우효광 씨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 보니 내가 다 눈물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동상이몽'에서 정대세는 추자현의 임신에 누구보다 기뻐했다. 그는 “제가 임신을 한 것 같다"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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