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출 청소년들을 귀가시키기 운동을 전개하고, 다방에서 가출청소년을 고용하여 청소년 탈선을 눈감아 주며, 티켓영업 및 채무관계 조장으로 유린하는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 서장은 “다방업주들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청소년 보호 및 건강한 사회를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수도권에 인접한 양평이 앞장서서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같은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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